<매일의 명상> 3월 17일 - 신비한 방법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및 자료실

> 게시판 > 자유게시판

유게시판

<매일의 명상> 3월 17일 - 신비한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8,273회 작성일 20-03-03 14:56

본문

신비한 방법

"... 신의 손길이 무거워 보이거나 불공정한 것처럼 생각될 때, 지나간 슬픔 또는 고통을 통해서 삶에 대한 새로운 교훈을 배웠고, 새로운 용기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신은 "불가사의한 방법으로 기적을 행한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12단계와 12전통 p.105

 


 나는 직업과 가족 그리고 건강을 다 잃어 버린 후에도 삶의 방식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다. 음주와 다른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나를 죽이고 있었지만,  나는 한번도 회복하고 있는 사람이나  A.A. 혐심자를 만난 적이 없었다. 

 나는 내가 홀로 외롭게 죽도록 운명지어졌고,  또 그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절망의 한가운데 있을 때,  나의 갓난 아들이 희귀한 질병에 걸려 위독하게 되었다.   그를 살리려는 의사의 노력도 소용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나는 감정을 다스리려고 노력을 배가했으나 이제는 알콜이 더 이상 효과가 없었다.  나는 도움을  빌며 신의 눈만 쳐다 볼수 밖에 없었다.  며칠이 지나지 않아서 우연의 일치처럼 이상한 방법으로 A.A.를 소개받았다.  그리고 그 이후 나는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있다.  일련의 사건이 나로 하여금 나의 무력함과 나의 생활을 처리할 수 없다는 것을 확신하게 하였다.  오늘날 나와 나의 아들은 신께 그 분의 중재하심을 감사드린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돈을 사랑하는 것은 항상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 Rose MacDonald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나에게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음을 진실로 믿게 하소서.

이것은 나에게 자유를 주고 삶을 잘 살도록 합니다.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프로그램의 약속을 읽어 보겠다.

그것은 '익명의 알코올 중독자들' 83페이지 하단과 84페이지 상단에서 찾을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그누보드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86 한국중독연구재단1층
TEL : 031-810-9251(~5) FAX : 031-810-9259
E-Mail : karfcenter@karf.or.kr
Copyright © karfcenter.or.kr. All rights reserved.
오늘
1,176
전체
80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