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3월 8일 - 맡기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및 자료실

> 게시판 > 자유게시판

유게시판

<매일의 명상> 3월 8일 - 맡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8,611회 작성일 20-03-02 17:42

본문

맡기다

A.A.에 참가한 후 끈질기게 시도하는 사람은 본인은 의식하지 않지만, 제3단계를 시작한 것이다. 남녀 각자가 그의 생명을 A.A.의 배려와 보호와 인도에 맡기고자 결정했던 것이 아닌가?... 맡기는 마음으로  A.A.에 들어온 방황하던 새 협심자에게는 A.A.야 말로 안식처이다. 이것이 자기의 의지와 생명을 새로이 발견한 섭리에 맡길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12단계와 12전통 p. 36

 

 

신에게 복종하는 것이 나의 회복의 첫걸음이었다.  나는 우리 모임이 신과 새로운 관계를 여는 영적인 것을 찾고 있다고 믿는다. 단계들의 길을 따르려고 노력하자 나는 자신을 위하여 생각하는 능력을 주는 자유를 알게 되었다.


 나의 탐닉은 어떤 해방감도 없이 나를 구속했으며, 자기구속으로부터 해방되려는 나의 능력을 방해했다. 그러나 A.A.는 내게 앞으로 나아갈 길을 확실히 보여준다.


 상호간의 나눔, 관심 그리고 다른 사람을 돌보는 것 등은 우리를 서로간에 있어서 자연스러운 선물이며, 신에 대한 나의 태도가 변함에 따라 내가 받은 선물은 점점 강화된다. 나는 인생에 있어서 신의 뜻에 복종하고, 자기 존중감을 가지는 것을 배운다. 그리고 내가 받은 것을 남에게 줌으로써 이러한 두 가지 태도를 지켜나가는 법을 배운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우리는 크든 작든 결정을 내리는 두려움에서 해방되었다.

왜냐하면 우리의 선택이 잘못이라고 판명된다면

우리는 그러한 경험에서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 Bill W.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당신은 나의 질병을 가져가고 놀라운 선물을 주셨습니다.

나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나의 실수마저도.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지난주의 실수에 대해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그누보드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86 한국중독연구재단1층
TEL : 031-810-9251(~5) FAX : 031-810-9259
E-Mail : karfcenter@karf.or.kr
Copyright © karfcenter.or.kr. All rights reserved.
오늘
1,484
전체
795,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