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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1월 8일 - 내게 선택의 여지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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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9,274회 작성일 20-01-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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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선택의 여지가 있는가?

사실은 이렇다. 거의 모든 중독자가 아직도 분명치 않은 이유로 마시는 일에 있어서 선택할 힘을 잃어 버렸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의지력'이라는 것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되어 버렸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28-29

 

 

술을 끊었을 때에도 알콜에 대한 나의 무력함은 여전하다.

 

맑은 정신 상태에서도 나는 아직 선택의 여지가 없다.

 

나는 술을 마실 수 없는 것이다.

 

내가 지닌 선택이란 "영적인 도구를 들고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30)

 

내가 그것을 할 때

 

위대한 힘이 선택할 힘을 빼앗긴 나를 구원해 주시고

 

나의 맑은 정신상태를 하루 더 지켜 주신다.

 

오늘 한 잔의 술을 마시지 않기로 선택할 수 있다면,

 

내게 A.A.나 위대한 힘의 필요성이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더 깊이 신뢰하라. 빛을 향해 너의 얼굴을 치켜들라.

비록 그것이 보이지 않은 때에라도. 


- Bill W. -

(오늘의 기도)

신이여, 내가 눈이 멀 때 당신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우소서.

이것이 내가 진실로 당신을 필요로 할 때입니다.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역경의 순간을 위한 준비를 하겠다.

그 때 나와 함께 있어 줄 친구의 목록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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