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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1월 7일 - 전환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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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9,691회 작성일 20-01-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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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점에서

미봉책은 아무 소용이 없었다. 우리는 생활의 분기점(갈림길)에 서 있었다.

우리는 신이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보살펴 주시기를 간청했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 67

 


 매일 매일 나는 전환점에 서 있다. 나의 생각과 행동은 나를 정상으로 향하여 밀고 가거나 그렇지 않으면 오래된 옛날의 버릇과 술로 가는 내리막길로 가게 한다.  어떤 경우에는 예를 들면 내가 누군가를 비난하는 대신 칭찬을 한다든지 혹은 혼자서 해나가는 대신 도움을 청한다든지 할 때 전환점이 시작된다.

 

 또 다른 경우 원한을 품거나 자기를 망치는 이기심을 버릴 필요가 있다는 것을 명백하게 알 때와 같이 하나의 끝맺음이 될 때도 있다.  많은 약점들이 매일 나를 유혹한다. 그러므로 나는 매일 그것들을 검토할 기회를 갖게 된다.

 

 자기비난, 노여움, 도피, 교만, 복수를 원하거나 또는 과대망상 등 갖가지 형태로 나의 성격적 약점은 매일 나타난다.

 

 이러한 약점들을 제거하기 위해서 미봉책을 시도하는 것은 변화하려는 나의 노력을 쓸모없는 것으로 만들 뿐이다.


  나를 완전히 포기하고 신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만, 내가 기꺼이 변화하려 하고 변화할 수 있는 것이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적절한 두려움은 좋은 충고보다 낫다. 


- E. W. Howe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나의 두려움으로 인해 당신과 가족, 친구,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돌아가게 하소서.

나의 두려움을 바라보고 그것의 메시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오늘의 행동)

나의 두려움이 나에게 교훈을 주었던 다섯 가지 방법의 목록을 적어보겠다.

내가 귀를 기울일 때 두려움이 나를 도울 수 있음을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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